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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현장 24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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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부동산 현장 24時 [릴레이100선] 리얼현장 라이프 Intervi…

공인중개사[公認仲介士] 리얼현장 라이프 Interview

전국 부동산 현장 24時 [릴레이100선] 리얼현장 라이프 Interview

부동산 현장 24時 [공인중개사신문] 부동산 현장 24時 공인중개사[公認仲介士] 리얼현장 라이프 Interview 부동산 투자 현장에서 답을 찾다, 현장 속 인터뷰 ... 1. 대표자 및 귀사의 소개 (업체명과 간단한 소개 글) 구리 갈매지구 입주초기부터 자리 잡은 “양지부동산”입니다. 2. 해당 지역의 현재(現在) 시장경기 상황은? 갈매지구는 입주장 때부터 지금까지 일을 해 왔는데 지금이 가장 일하기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전체적인 부동산 시장의 흐름도 흐름이려니와 건너편 갈매역세권개발과 “태능골프장” 개발 호재 등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되고 매수세는 둔한편인데 어쩌다 매수 손님이 있어 계약이라도 하려고 하면 매도인이 자꾸 마음을 바꾸는 현상이 계속되고 있어 일하기가 힘이 듭니다. 3. 현 지역의 대표 판매상품은 어떤 상품이 있는지 알려주세요(실제 판매상품 1~2개가량 사진 첨부하여 소개하기) 공인중개사가 특별하게 따로이 취급하는 물건이 있다기보다는 위치의 성격상 아파트와, 주택, 오피스텔, 상가를 주로 취급하는데 요즘은 워낙 부동산 규제가 심해서 아파트는 앞서 설명한바와 같이 매매하기가 어렵고, 설상가상으로 임대차3법까지 한몫 더 가세하여 임대차 역시도 재미가 없는 편이라 요즘은 주로 상가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4. 공인중개사[公認仲介士] 란 직업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사오정이 한창 유행하던 시절, 정년퇴임 없이 일하기에 딱 좋은 직업이라 생각하고 준비를 했습니다. [참조] 사오정시대 생존10계명 ‘사오정(45세 정년)’과 #오륙도(56세까지 직장에 남아있으면 도둑)’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는 시대다. 계명대 김영문 경영정보학과 교수(벤처창업보육사업단장)는 최근 ‘사오정 시대’에 개인이 살아남을 수 있는 10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①우선 시간관리. 낭비되는 시간을 최소화하고 시간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②다음으로 인적 네트워크의 구축과 확장. 현재의 학연과 지연을 뛰어넘어라. ③관심 있는 정보 수집과 관리가 중요하다. ④사이버 공간에 자신만의 사무실을 만들어라. ⑤소호와 2개 직업에 관심을 기울여라. ⑥건강과 체력 관리는 기본이다. ⑦교육훈련을 통한 지속적인 자기개발. ⑧좋은 아이디어는 지적재산으로 등록하라. ⑨필요한 자격증 취득은 필수. ⑩마지막으로 컴퓨터와 인터넷을 전략적으로 이용하라 [출처] 사오정시대 생존 10계명|작성자 이만호 5. 공인중개사란 직업을 선택한 이후 “희,노,애,락[喜怒哀樂]” 은? 희.노.애.락? 이라면 말 그대로 희는 공인중개사 이 일을 해서 아이 셋을 키웠다는 것이고 노 ....ㅎㅎ 요즘처럼 일하기 힘든 상황이 딱 어울리는거 같아요. 애,락 .... 없어요. ㅎㅎ 기분좋은 기억으로 예전에 경희대 앞에서 사무실을 운영한적이 있는데 그때 에너지 철철 넘치는 대학교 젊은 친구들이랑 집을 보러 다니며 나눈 대화들이 이상하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고 또 그때 대학생 신분으로 원룸, 오피스텔을 구하고는 나중에는 결혼해서 신혼집을 구해준 친구들도 있고 이후, 시간이 많이 흘러 어찌어찌하다 보니 “갈매동”까지 흘러오게 되었는데 가끔 인터넷과 블로그를 통해서 나를 발견하고는 일부러 찾아 오시는 손님들이 있는데 정말 반갑고 감사하지요. 6. 나에게 공인중개사[公認仲介士] 란? 인생백세[人生百世]시대라고 하는데 적어도 70까지는 아니 70이 넘어서도 할 수 있는 전문직업이라 생각하니 새삼 이 일을 시작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고는 합니다. 7. 코로나 이후 투자하고 싶은 투자처[投資處]는 어디인지 알려주신다면? 부동산투자는 부동산을 둘러싼 개발계획과 교통정보, 세법, 이와 관련된 규제를 잘 파악해야 하는데 요즘은 일반인들도 정보에 매우 민감하고 또 전문가 못지 않은 실력있는 분들이 많아요. 게다가 근래들어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10억 이하의 매물을 찾아보기 힘든편이고 취등록세와 양도소득세도 만만치 않아서 차라리 목좋은 상가나 토지쪽으로 관심을 가져야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8. “공인중개사신문” 독자분들에게 대표님만의 꼬~옥 숨겨놓은 히든 투자상품을 오픈해주신다면? 매물은 투자 금액대별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다만, 본인의 투자성향과 자금력이 어느 정도냐가 중요한데 토지[土地]같은 경우만 보더라도 짧게는 3~5년에서 길게는 10년 이상으로 보고 투자를 하는게 대부분이고 물론 때에 따라서는 1~2년 안에 되팔아도 수익을 올리는 귀한매물을 만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요한건 좋은 매물을 만나기 위해서는 꾸준히 관심을 갖고 부동산중개업소 사장님들과 친분을 갖고 지내시다보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겁니다. 저희도 어느날 정말 괜찮은 매물이 나왔을때 아는 지인을 우선적으로 추천 하는건 어쩔수 없는 일 아니겠어요? 9. 마지막으로 ‘공인중개사신문“ 독자님들께 남기고 싶은 한마디가 있다면? 부동산중개업은 일단 매물이 접수되면 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등 공적서류들을 통해 매물을 확인하고 현장으로 출동해 진정한 소유자인지와 실매물임을 확인 후, 필요하다면 부동산정보 사이트나 각종 매체들을 통한 광고를 하는 등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해야하는 일입니다. 그러다가 고객을 만나면 집을 보여주거나 상가나 땅을 보여주고 조건교섭을 통해 계약을 성사 시키는게 저의 일입니다. 그러나 집(상가나 토지도 마찬가지)을 다 보여준다고 바로 계약이 된다는 보장도 없이 열심히 공들여 놓고도 일명 허탕치고 고생으로 끝나는 일이 거의 태반이고 또 계약이 성사되어서도 잔금까지 계약이 마무리되기까지 상당한 노력에 정성을 필요로 하는데 이러한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를 저는 마치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것보다 더 어렵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근래들어 중개수수료를 갖고 많은 이야기들이 있습니다. 심한표현은 꼴랑 집하나 대충 보여주고서 수수료는 엄청 많이 받아간다"는 등등 .... 중개업자들중 특별하게 소위 잘나가는 몇몇 우량업체들 빼고는 대부분이 영세한 자영업자 수준 이라는게 일반적입니다. 부동산 금액에 따라 법이 정해놓은 요율로 수수료는 정해지는 거고 최근 들어 집값이 최소 몇억에서 구입금액에 몇 배씩의 시세차익이 발생한 부동산수익을 법률은 불로소득으로 구분합니다, 고객의 재산을 최대한 이익이 되게 노력해주는 사람이자, 어려운 고객들 입장에서도 최대한으로 노력하는 사람이 중개업자라 생각하면 수수료가 그닥 억울하지만은 않을 겁니다. 이러저러한 형평성을 재고하여 수수료요율이 수정되었다 하니 법정 수수료를 받을 만큼 우리들 사는 일이 두루두루 순조로워 졌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며 모쪼록 모든 분들이 집장만 재산 증식함에 한몫 단단히 하는 중개업자 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공인중개사신문 부동산 현장24시 newspaper0076@naver.com - Copyrights ©공인중개사신문newspaper0076@naver.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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